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3년/3~4월 (문단 편집) === 4월 17일 === ||<-15> {{{#ffffff 4월 17일, 18:30 ~ 22:13 (3시간 43분),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{{{#ffffff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}}}]] 5,300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NC}}} || '''[[이재학]]''' || 1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3''' || 10 || 2 || 2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'''[[대나 이브랜드|이브랜드]]''' || 1 || 1 || 0 || 0 || 1 || 1 || 0 || 0 || - || '''4''' || 9 || 1 || 3 || [[파일:attachment/1366204375.jpg|width=550]] [[대나 이브랜드]]는 4월 11일 선발 등판 후, 2일 뒤인 4월 13일 LG전 구원 등판 하였고, 3일 휴식 후 다시 선발로 등판하였다. 그리고 2이닝만에 3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 왔다. 결국, 원래는 마무리 보직이었던 [[안승민]]을 급히 투입하였는데, 안승민은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으며, 그러는 사이 한화 타자도 찔끔찔끔 득점에 성공하며 4:3으로 역전하였다. 정말 '내일은 없다'는 마음인지 [[원 포인트 릴리프|원 포인트]]로 [[유창식]]을 올리고, 이어서, 3선발인 [[김혁민]]을 투입하였다. 그리고 김혁민도 2와 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호투하였다. 마지막 1타자를 남겨 놓고 전날 경기에서 3.1이닝을 던진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을 다시 투입해 마무리 짓게 하며 승리를 지켰다. [[김혁민]]과 [[송창식(야구선수)|송창식]]을 노예질할 것이라는 추측은 맞아 떨어졌다. 더군다나 김혁민이 마무리 지으면 되는 경기를 1타자 남겨놓고 송창식을 투입하는 알 수 없는 투수교체를 진행했는데 전날 송창식의 145km대의 직구가 138km까지 떨어진 걸 볼 수 있었다. 어쨌든 팀은 중간계투진의 분투~~와 NC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책~~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고, 시즌 2승과 함께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. 하지만 당장 한경기 이겨보겠다고 송창식에 선발투수인 유창식, 김혁민까지 갈아 넣었다. 오죽했으면 중계하던 캐스터와 해설진이 걱정을 했을까. 불펜야구 트렌드를 주도한 김성근이나 투수혹사 하면 떠올리는 [[강병철]],[* 그나마 [[강병철]]의 투수 혹사는 [[SK 와이번스|SK]] 감독 시절까지다. 06~07년 롯데 감독 재임 시에는 이렇다 할 혹사는 없었다.] 김인식 감독도 2000년대에 선발투수까지 빼와서 이런 식으로 투수진을 운용하진 않았다. 한국시리즈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4월, 그나마 지금 한화가 언감생심 4강에 갈 수 있는 팀이냐면 그것도 아니다. 오늘 투수 기용에 대하여 [[송진우(야구)|송진우]] 투수코치가 인터뷰 한 기사를 보면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17&article_id=0002326846|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]]라고 한다. 하지만,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발투수를 빼다 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. ~~경기 끝나고 카메라에 계속 비추던~~ [[박동희(기자)|박동희]]가 송창식을 인터뷰 했는데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95&article_id=0000000964|세이브 챙겨 주시려고 올리신 듯 하다]]고 인터뷰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